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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/스피커/헤드폰/헤드셋

G-Factor Z7000 헤드셋

336x280(권장), 300x250(권장), 250x250,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.



G-Factor Z7000



'이 사용기(리뷰)는 (쿨엔조이 & 리줌)을 통해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'











▲ 때가 타기 쉬울 것만 같은 하얀색 제품이네요

▲ 어느 헤드셋 포장과 비슷한 박스입니다

▲ 뒤에는 역시나 스펙

▲ 비닐테이프 같인 걸로 양쪽에 붙여놓음으로 

봉인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만

생각보다 떼기가 쉽더군요


▲ 구성품은 딱 두개입니다.

전용 프로그램 CD 와 헤드셋

▲ 헤드셋의 이어캡이라고 하나요??

푹신하긴 합니다만, 제가 기존에 사용중인 제품에 비하면

좀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.


이불매장에서 꽉찬솜 배게를 벤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 

설명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

▲ 헤어밴드 쪽은 푹신한 재질로 되어있으며

머리크기에 맞게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구조입니다.


타 제품들은 미리 맞춰놓고 착용해야하는 구조이지만

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게 이런 헤드셋의 장점이지요



▲ 마이크도 유연하게 잘 고정됩니다.

끊어먹을 생각을 가지고 휘는 것이 아니라면

원하는 위치에 딱 고정이 되네요

▲ 케이블은 좀 신기합니다.

보통의 경우 패브릭 케이블이거나

그냥 고무커버 케이블인 경우가 허다한데

두가지를 짬뽕하여, 케이블의 내구성을 더 올려주었습니다.

▲ 노이즈 필터도 존재하고요

▲ 어딜가도 빠지지 않는 금도금 USB!

▲ 옆면도 생각보다 잘빠졌습니다.

고급 외제차 바퀴같이 생긴듯.....


음... 무튼 디자인면에서는 제 마음에 쏙 들긴합니다 ㅎ

▲ 전원을 연결하면 이렇게

파란 빛이 블링블링 비춰집니다.


하. 지. 만

LED ON/OFF 조절이나

밝기 조절을 할 수가 없다는 것...


▲ 그리고 이 제품은 볼륨조절 기능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.

그러다가 발견한 것....


이어쿠션 근처에 달려있네요.

여기에 달려있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.


그리고 그 위에 ((V)) 이런 표시의 버튼이 하나가 있습니다.

뭐하는건지 계속눌러봐도 답이 안나오던데

진동관련 ON/OFF 버튼 같습니다.


노래들을때도 누르면 베이스의 떨림이 약해지는 느낌이....








장점 : 


일단은 디자인!!

푹신한 이어쿠션

7.1채널 서라운드 시스템


단점 : 


전에 사용중인 제품에 비하면 딱딱한 느낌의 이어쿠션

제어가 되지 않는 LED


기타 : 


볼륨조절 버튼이 이어쿠션근처에 달려있다는 것은 

호불호가 꽤 갈릴 것 같네요






한줄총평

제품은 괜찮습니다. 일전에 리뷰했던 앱x 제품과 많이 비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.

다른 점이라면 볼륨조절 스위치의 위치와 LED ON/OFF 기능뿐인 것 같네요

LED야 사용자가 신경쓰기보단 주위사람들이 신경쓰이는 거니 뭐....


일단 막귀로써 음악을 들어보는데 왜이리 구려?라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


정말 개인적으로 이어쿠션은 쓰던거에 적응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...

쓰던 제품의 이어쿠션이 더 편합니다....


개인적인 의견인 만큼 구입시에 참고용으로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